이곳은 어딘지
어디인지 알 순 없고
길 잃은 가슴은
혼자 남아 아픈 건지
변해가는 세상에도
나는 노래하고 꿈을 꾸고 있겠지
때론 힘이 들겠지만
쓰러지지 않아
나에겐 더 많은 내일이 있으니
지나간 날들은 후회 없어
더 이상 늦었다고 생각지 마
가끔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내 지친 영혼에 위로가 될 수 있게
세상의 끝에서
서있어도 난 괜찮아
때로는 상처가
친구처럼 좋을 테니
꿈을 잃은 세상 속에
나는 기타치고
또 노랠 불러 보겠지
때론 지쳐 아프지만
쓰러지지 않아
나에겐 더 많은 내일 있으니
지나간 날들은 후회 없어
더 이상 늦었다고 생각지 마
가끔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내 지친 영혼에 위로가 될 수 있게
지나간 날들은 후회 없어
더 이상 늦었다고 생각지 마
가끔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내 지친 영혼에 위로가 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