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깊은 밤 머릿속에
회오리치는 수 많은 단어
들 속에서 나 헤엄치고 있어
일단 먼저 방 문 닫어
너무 많아 각 각의 생각
답답한 내 마음 초침은 째각
시간은 재각 내 고민에 대한
답을 항상 주지 않아
매일 밤 책상에 앉아서
한숨을 쉬고 눈 감았어
뭐 부터 건드려서 풀어나갈지
하나도 모르겠어
시간처럼 끝 없는 시도
몰라 지금이 몇시인지도
이제와 포기도
할 수 없어 계속 걸어 한 길로
G and D 그려 미래 지도
매 순간은 내게는 기회지
지금은 좀 힘이 들지도
몰라 하지만 해피엔딩
시계바늘 계속 돌아
고민은 머리 위를 맴돌아
돌아 돌아 돌아 turn
제정신으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