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너무도 그리워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만
그대를 느낄 수 있을까요
난 지쳤어요
나 홀로 이렇게 잠들어도
아무런 두려움이 없죠
그대 내 곁에서
늘 지켜 주신 것 감사하죠
또 사랑해요
세상의 모든 사랑보다 커다란
주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의 작은 마음속에
언제나 머물러 주세요
마음 속 울리는 메아리로만
들려오는 향기로운 음성은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가을에 불러오는
초저녁 신선한 바람은
마음에 스며드는
당신의 사랑 노래입니다
그래요 알 것 같아요
강물에 비쳐 흐르는
아름다운 햇살들은
소곤거리는 당신의
달콤한 수다 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보다 커다란
주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의 작은 마음속에
언제나 머물러 주세요
세상의 모든 사랑보다 커다란
주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의 작은 마음속에
언제나 머물러 주세요
세상의 모든 사랑보다 커다란
주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의 작은 마음속에
언제나 머물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