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락 모이락 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락 모이락 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