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지쳐 가는 날
원망으로 빈자릴 채워 갈 때
이리저리 애타게 맴돌아도
내 두 손을 잡아준 유일한 분
절망의 기로에 나 서있어도
주님을 따르리
날마다 지켜주시는
놀라운 주님의 사랑
두 손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해
언제나 감싸주시는
거룩한 주의 영광
두 손 높이 들고
주님을 경배해 이렇게
하나 둘씩 멀어져 가는
희미해진 나의 꿈들을 볼 때
어리석은 마음에 눈감아도
내 기도를 들어준 유일한 분
절망의 기로에 나
서있어도 주님을 따르리
날마다 지켜주시는
놀라운 주님의 사랑
두 손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해
언제나 감싸주시는
거룩한 주의 영광
두 손 높이 들고
주님을 경배해 이렇게
날마다 지켜주시는
놀라운 주님의 사랑
두 손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해
언제나 감싸주시는
거룩한 주의 영광
두 손 높이 들고
주님을 경배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