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닭집

씨 없는 수박 김대중
앨범 : 믿거나 말거나
작사 : 씨 없는 수박 김대중
작곡 : 씨 없는 수박 김대중

등이 아파 눈이 떠졌다
아침인데 캄캄하였다
창문을 활짝 여니
찬 바람이 들어온다 음음음음
첫 끼로 라면을 끓였다
냉장고엔 김치가 없다
마당에 세워 놓은
오토바이를 세차했다 음음음음
허름한 산부인과로 갔다
하늘엔 구름도 해도 없었다
뒤에 탄 그녀의 언 손이
내 허리를 꽉 껴안는다 음음음음
그녀는 몸이 무척 예뻤다
늙은 의사가 더욱 미웠다
중고 오토바이 센터에서
배달 커피를 기다렸다 음음음음
집으로 올 땐 버스를 탔다
닭튀김이 먹고 싶었다
너는 손도 잡지 않고
창밖 닭집 간판을 쳐다봤다
음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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