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나 우리 가는 길이
대체 어디로 가는 건지
아무도 갈 수 없는 길을
홀로 견디어 버티곤 해
인생이 원래 그런 거지
하며 한숨만 내쉬다가
문득 기억 속에 떠오른
간절하던 그때 모습이
포기하지 말자
물러서지 말자
돌아보지 말자 하던 나의
가슴 깊은 그때 기억이
이젠 그만할까
여기서 끝낼까
더는 아닌가봐 생각날 때
답답한 마음 접어두고
이 노랠 들어봐
한 발 물러서면 어때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
희망이라는 믿음 하나로
버티면 돼 할 수 있어
잠시 쉬어가면 좀 어때
가끔은 하늘을 바라볼까
내일 또 다시 이 길 따라서
걸어볼까 희망을 위하여
포기하지 말자
물러서지 말자
돌아보지 말자 하던 나의
가슴 깊은 그때 기억이
이젠 그만할까
여기서 끝낼까
더는 아닌가봐 생각날 때
답답한 마음 접어두고
이 노랠 들어봐
한 발 물러서면 어때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
희망이라는 믿음 하나로
버티면 돼 할 수 있어
잠시 쉬어가면 좀 어때
가끔은 하늘을 바라볼까
내일 또 다시 이 길 따라서
걸어볼까 희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