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건
내가 걸어가야 할 길
때론 두려움에 움츠려도
멈출 수가 없는 걸
언제까지 나를 버려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그 언젠가 내게 미소 지었던
나의 꿈이 있는 걸
하늘을 높이 날아가 보자
두 팔을 벌려서 힘껏 날아가 보자
지난 날이 내게 남긴 건
쓰디쓴 한 잔의 추억
때론 힘겨움에 비틀대도
멈출 수가 없는 걸
다시 돌아갈 순 없어도
나에겐 내일이 있어
언제까지 푸른 꿈을 마시며
살아가고만 싶어
하늘을 높이 날아가 보자
두 팔을 벌려서 힘껏 날아가 보자
하늘을 높이 날아가 보자
두 팔을 벌려서 힘껏 날아가 보자
하늘을 높이 날아가 보자
두 팔을 벌려서 힘껏 날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