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떠올려 이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바람을 떠올려 이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비가 오면 우산 속 손끝에 온기가
밀려오듯 전해져
아파오던 순간 속 들리는 노래가
작은 쉼이 되어져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비가 오면 우산 속 손끝에 온기가
밀려오듯 전해져
아파오던 순간 속 들리는 노래가
작은 쉼이 되어져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두근대는 가슴을 들어봐
작은 소망이 이제 담을 넘어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