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이 세상에
나 주님을 몰랐다면
지금도 세상에서 살았을 것을
주 오신 섭리사에
혼인잔치 시작됐네
지구촌의 뭇사람들
구름같이 밀려오네
기다렸던 지상천국
오늘은 여기
주님과 나 사이에
이 진리가 없었다면
지금도 세상에서 살았을 것을
주 떠난 저 기성에
어둔밤만 깊어가네
주여 내 마음 주여 내 손을
영원토록 잡아줘요
내 육신도 내 영혼같이
기뻐서 뛰네
주님과 나 사이에
이 사랑이 없었다면
허무한 사랑에서 살았을 것을
새역사 섭리에서
주와 같이 뜻을 펴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일편단심 살아가리
내 육신도 내 영혼같이
기뻐서 뛰네
내 육신도 내 영혼같이
기뻐서 뛰네
내 육신도 내 영혼같이
기뻐서 뛰네
기뻐서 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