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꿈을 꿔
내리는 비속에 눈물이 흘러
어느새 눈을 떠
항상 같은자릴 걷고 있어
네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하고
그저 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이젠 말할게
부드러운 니 입술에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사랑한다 말을 해
지금 너의 모든 것을 버려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좋아한다 말을 해
사랑 사랑 메아리뿐
꿈속의 꿈
모든걸 버렸어
볼 수 없는 사랑을 위해
어느새 눈을 떠
항상 같은자릴 걷고 있어
네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하고
그저 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이젠 말할게
부드러운 니 입술에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사랑한다 말을 해
지금 너의 모든 것을 버려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좋아한다 말을 해
사랑 사랑 메아리뿐
꿈속의 꿈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바라보다
그 뒤에 숨은 널 찾아
잡아보려 내민
내 손가락 사이로
넌 사라져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사랑한다 말을 해
지금 너의 모든 것을 버려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사랑한다 말을 해
사랑 사랑 메아리뿐
꿈속의 꿈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좋아한다 말을 해
지금 너의 모든 것을 버려
속삭이듯 다가가
부드러운 니 입술에
좋아한다 말을 해
사랑 사랑 메아리뿐
꿈속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