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우거진 대나무 숲에 들어가
그대 깨우는 노래 소리들
구름이 흘러 하늘이 열린
여기 이렇게 삶은 이어져
나는 너에게 얘기하고 싶었어
비난보다는 솔직한 감정
꿈이 열리는 사과나무 아래
너도 나처럼
쉴 수 있기를
평화로와라 평화로 오오호
평화로와라 평화로 오오호
울타리를 벗어난 돌고래처럼
그대 부르는 노래 소리들
바다는 비에 젖지않도록
여기 이대로 쉼 없이 흘러
나는 너에게 얘기하고 싶었어
비난보다는 솔직한 감정
저 하늘에 빛나는 별 하나
너도 나처럼 쉴 수 있기를
평화로와라 평화로 오오호
평화로와라 평화로 오오호
평화평화 평화평화
평화평화 평화평화
평화평화 평화평화
평화평화로 오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