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몸을 이끌고
매일 똑같은 하루
공허함을 안고서
집으로 돌아가네
오늘 왠지 눈물이
앞을 가로막으며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내 모든 걸 줄 수 있어
우 내가 잊고 있던 그 한 가지
우 내가 풀지 못한 그 이야기
소리 없이 찾아온
순수한 네 속삭임
잃어 버린 꿈들이
나를 부르고 있어
실낱 같은 희망은 바로 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내 모든 걸 줄 수 있어
우 내가 잊고 있던 그 한 가지
우 내가 풀지 못한 그 이야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내 모든 걸 줄 수 있어
우 내가 잊고 있던 그 한 가지
우 내가 풀지 못한 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