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앨범 : Struggled Enough
작사 : 이삭, 클래이티, 공룡
작곡 : 이삭
편곡 : 이삭

It’s the Nuzic It’s the Nuzic
신나게 한바탕 뛰자
난 꿈이 이끄는 곳에
내 발을 들여놨고
또 마구 부대껴대
랩 게임은 내게 취미자 일이고
또한 필히 할일이고
떼기 힘든 주차 스티커
yo yo yo yo
랩을 뱉을 땐
경건한 마음보다는
즐기는 거지 뭐
너 이 새끼들 진지병
한 사발 drinking
멘탈이 나갔어 what
생각이 잘 맞아 만든 Nuzic
사실 그냥 무직자 집단이라고
말해도 별 상관은 없는 얘기
but 음악 하나로 숨쉬고
모두 이것 땜에 뭉친 것
자체로 우린 즐거워
뭐 네겐 웃긴 얘기라
재미난 것 하나 없다
개지랄해도 우린 할 일을 아네
철없다면서 책임감 요구할거면
넌 법원 가길 바래
니들이 고소미 먹이던
소송 걸던 간에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하고 싶은 거 참 많은
애들만 모였어 우리
모이면 시끄럽기는
동대문 뺨치는 무리
또라이 같은 애들이라
손가락질 해도 난 빼줘
그나마 이중에 차분한 교인
n u z i c
제대로 써주길 바라
제대로 읽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뜯고 즐겨 baby
유행만 따라가는 병신
카피켓들과는 달라
요즘엔 그런 애들은
앱으로도 안 팔려 임마
차원이 달라
우리 공연하면 지붕은 날아 가
we gon’ through a party
우리가 만든 3층
별장 어딘지 알지
뜬 구름 잡는 소리 라고 해도
그 누가 뭐라 해 네 꿈은 취직
지금 내 방에 습기
네가 보기엔 구름
너와 나의 거리에선
그렇지 난 뜬 구름
클럽은 공연 할 때만
가도 놀 줄 알아서
이 곡을 만들었고
나 지금 공연하잖아
참 불만 많았어
나 다시 또 원했지 변화
new people new music 위해
siren을 켜놔
열정의 현자타임
느낀 자들이 많았지
견딜 수 없어 발 벗고
문을 뛰쳐 나갔지
나 muh fuckin
몇년간 찾던 이상적인 team
만화 주인공처럼 동료들 하나씩
모았지 누가 보나
아쉬운것 하나 없어
10명이 하나가 되는게 쉽나
해봐 fuck up
몇 달 사이 괴물이 된 몇몇 놈
프로한테 칭찬받는 놈은 지금도
신기해 정든 만큼 더 큰 자극을
huh thank you shout out을 쳐줘
이젠 너네가 날 이끌어줘
nuzic mobb
계속 시간이 가 도
현재를 기억해 없어도
행복하단 것을
난 내 숨이 아깝지 않지
난 내 숨이 아깝지 않지
just keep thi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 It’s the Nuz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