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보면
그대 생각에난
이 모든건 다
추억에 잠긴걸
바람 불어오는
창가에 앉아서
흐르는 눈물
삼키며 묻는다
이젠 그댈위해
해줄게 없는 나
이런 내 모습
초라해지는걸
지울수가 없는
사진속 그대를
바라보는나
외치고 싶지만
희미해져 가는 너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아직도 난
잠이 들지 못해
눈을 감지 못해
파란 하늘 아래
그대 이름 불러
아 지울수가 없는 너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아직도 난
잠이 들지 못해
눈을 감지 못해
파란 하늘 아래
그대 이름 불러
되돌릴 수 없는
가슴 아픈 기억에
그댈 불러본다
아직도 난 기다려
아직도 난 기다려
아직도 난 기다려
아직도 난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