肌を焦がすような南風が吹いた
하다오 코가스 요-나 미나미카제가 후이타
피부를 태울것같은 남풍이 불었다
ほんの少し しゃべりすぎた
혼노 스코시 샤베리 스기타
아주 조금 수다를 떨었다
さぁ始めよう Soul & Soul
사- 하지메요- 소울 앤 소울
자 시작하자 Soul & Soul
眞白なクロスに覆われた
마시로나 크로스니 오오와레타
새하얀 십자무니로 덮인
テ-ブルの上に殘るグラス
테-부루노 우에니 노코루 그라스
테이블의 위에 남겨진 유리잔
キャンドルの紅い火を映す
캰도루노 아카이 히오 우츠스
촛불의 붉은 불을 비춘다
フロアを踏み鳴らすリズムが
후로아오 후미나라 스리즈무가
바닥을 밟아 울리는 리듬이
運命の足音なのなら
운메이노 아시오토 나노나라
운명의 발소리가 나는거라면
煽るような手拍子は Heart Beat
아오루 요우나 테뵤-시와 하토비트
부추기는 듯한 손뼉은 심장박동
魂 削りあうことでしか
타마시이케즈리 아우 코토데시카
영혼에 상처를 내야만
分かりあえないことだってある
와카리 아에나이 코토 닷테 아루
이해할 수 있는 일도 있지
千の文字よりも確かに刻まれていくんだ
센노 모지요리모 타시카니 키자마레테 이쿤다
천의 문자보다도 확실하게 가슴에 세겨져간다
オ-！リバル
오! 리발
肌を焦がすような南風が吹いた
하다오 코가스 요우나 미나미카제가 후이타
피부를 태울것같은 남풍이 불어왔다
言葉は意味を失くし 熱で感じあう
코토바와 이미오 나쿠시 네츠데 칸지아우
말은 의미를 잃어버리고 열로 서로를 느끼는
嵐呼ぶロんド
아라시 요부 론도
폭풍을 부르는 론도
もつと別の場所で 何氣ない場面で
못토 베츠노 바쇼데 나니게나이 바멘데
좀 더 다른 장소에서 아무렇지 않은 장면에서
もし會えていたならどうだったろう?
모시 아에테 이타나라 도닷타로-
만약 만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手と手を取りあえたかな?
테토테오 토리아에 타카나
손을 맞잡을 수 있었을까?
咽せ返る生命のにおいと
무세카에루 이노치노 니오이토
숨이 멎을 듯한 생명의 냄새와
目を細めるほどの色彩
메오 호소메루 호도노 시키사이
눈을 좁힐 정도의 색채
我は今 生きている My Life
와레와 이마 이키테 이루 마이 라이프
난 지금 살아있어 My Life
音樂や會話にあるように
온가쿠야 카이가니 아루 요-니
음악이나 회화에 있듯이
過ぎていく日びひとつひとつに
스기테 이쿠 히비 히토츠 히토츠니
지나치는 날 하루 하루에
ささやかな題名をつけて 見送ってあげたい
사사야카나 다이메이오 츠케테 미오쿳테아게타이
소소한 제목을 붙여 보내주고 싶어
オ-! リバル
오! 리발
お前わ誰でもない 鏡の向こう側
오마에와 다레데모나이 카가미노 무코-가와
넌 누구도 아냐 거울의 저쪽
この姿を映してる ありのままにただ
코노 스가타오 우츠시테루 아리노마마니타다
이 모습을 비추고 있어 단지 있는 그대로
演じているだけ
엔지테이루 다케
연기하고 있을뿐
心の中に棲む 弱さを恐れてた
코코로노 나카니 스무 요와사오 오소레테타
마음속에 사는 약함을 두려워했다
ウイルスみたいに いつかこの身を
우이루수 미타이니 이츠카 코노 미오
바이러스처럼 언젠가는 이 몸을
蝕む時がくることを
무시바무 토키가 쿠루 코토오
침식하는 때가 오는 것을
オ-！リバル
오! 리발
オ-！リバル
오! 리발
姿なき姿を追い續けた先が
스가타나키 스가타오 오이츠즈케타 사키가
형체없는 모습을 따라 붙은 끝이
樂園ではなくても 夢ではなくても
라쿠엔데와 나쿠테모 유메데와 나쿠테모
낙원이 아니라도 꿈이 아니라도
この目で見てみたい
코노 메데 미테미타이
이 눈으로 보고 싶어
ギタ-が刻むのは踊り子のステップ
기타가 기자무노와 오도리 코노 스텟푸
기타가 새기는것은 무희의 스텝
銀の髮飾りを搖らしながら
긴노 카미 카자리오 유라시나가라
은빛 머리 장식을 흔들면서
どこへと我をいざなう?
도코에토 와레오 이자나우
어디로 나를 유인하니?
呼びあう Soul ＆ Soul
요비아우 소울 앤 소울
서로 부르는 Soul ＆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