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내 사랑아
넌 지금 어디에 있니
아무리 둘러봐도
네 모습 보이질 않아
아이야 내 사랑아
널 향한 나의 사랑을
아무리 밀어내도
난 널 포기할 수 없어
무섭게 비가 오던 밤
내 품에 곤히 잠이 든 널 안고
눈물로 널 향한 내 간절한 기도는
여호와께 돌아가자
그가 찾으시리
그가 안으시리
상하여 아픈 너의 마음을
그가 만지시리
그가 고치시리
땅의 모든 소망 다 사라져도
우릴 찢으셨으나 낫게 하시리
우릴 치셨으나 싸매어 주시리
여호와께 돌아가자
아이야 내 사랑아
이것만 기억해주겠니
널 향한 내사랑은
그 무엇도 아깝지 않음을
하늘도 해와 별들도
빛을 잃고 슬피 울던 밤 그 밤
어둠을 몰아내고 다시 살아나신
나의 주 나의 예수님
그가 찾으시리
그가 안으시리
상하여 아픈 너의 마음을
그가 만지시리
그가 고치시리
땅의 모든 소망 다 사라져도
때로는 보이지 않아도
때로는 느낄 수 없어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
날 붙드시네
그가 만지시리
그가 고치시리
땅의 모든 소망 다 사라져도
우릴 찢으셨으나 낫게 하시리
우릴 치셨으나 싸매어 주시리
여호와께 돌아가자
나의 아버지 그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