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떠나던 마지막이유가
내가 아닌 다른이유로 우리 헤어지던날
내가 어떻게 해도 변치않는 거니
이젠 무얼 해야하니 난 정말 모르겠어
지난해 그날을 생각해봐 우리 좋았었잖아
나를 보며 웃어주던 니가 너무 그립다
내가 아닌 이유라니 바꿔볼수도 없고
그저 멍하니 너를 그리다
오늘도 술에 젖는다
지난해 그날을 생각해봐 우리 좋았었잖아
나를 보며 웃어주던 니가 너무 그립다
내가 아닌 이유라니 바꿔볼수도 없고
그저 멍하니 너를 그리다
오늘도 술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