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걸으며 많은 생각을 했지
지하철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차가워진 바람에 파고드는 외로움
소중했던 기억도 아픈 상처로 남아
헤어진 그리움 그때부터 였었나
멈춰진 시간들 홀로 남겨져 있어
길고 긴 시간들 지워버려
슬픔도 지나갈 테니까
더 이상 눈물만 흘리지 않겠어
이제는 잊어야만 해
나나랄랄라라 나나랄랄라라
나나랄랄라라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웃을 수도 있을까
더 이상 눈물만 흘리지 않겠어
이제는 잊어야만해
나나랄랄라라 나나랄랄라라
나나랄랄라라라
길고긴 시간들 지워버려
슬픔도 지나갈 테니까
더 이상 눈물만 흘리지 않겠어
이제는 잊어야만 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웃을 수도 있을까
더 이상 눈물만 흘리지 않겠어
이제는 잊어야만해
나나랄랄라라 나나랄랄라라
나나랄랄라라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웃을 수도 있을까
더 이상 눈물만 흘리지 않겠어
이제는 잊어야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