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태양 아래서
빛나는 너의 모습이
하얗게 피어나는 따스한 봄비처럼
내 몸을 감싸고 있네
향기에 취해 버리고
내 눈은 맑아져 오고
아름다운 네 모습 꽃잎을 휘날리며
내 마음 감싸고 있네
떨어지는 꽃잎들은 꽃비가 되고
떨어진 꽃잎들은 흰 눈이 되어
내 마음 녹이는 듯 따스한 햇살
포근한 너만의 추억
고마워 정말 아름다워서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너라서 할 수 있는 거야
따스한 햇살 아래서
빛나는 너의 모습이
하얗게 피어나는 한 줄기 벚꽃 되어
내 마음 감싸고 있네
떨어지는 꽃잎들은 꽃비가 되고
떨어진 꽃잎들은 흰 눈이 되어
내 마음 녹이는 듯 따스한 햇살
포근한 너만의 추억
고마워 정말 아름다워서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너라서 할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