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빛 꽃이 지던 날
느릿느릿 걷던 윤중로에서
나도 몰래 숨이 차오르고
가던 발길 멈춰 바라본 사람
다는 몰라도 그대란 사람
낯설지 않은 느낌입니다.
순간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향기만두고 스쳐간 사람
음...
괜찮아요. 그대란 사람의
활짝 웃는 모습 기억하니까
울지 않아 그대란 사람을
사모하는 마음 남아있으니
다는 몰라도 그대란 사람
낯설지 않은 느낌입니다.
순간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향기만두고 스쳐간 사람
음...
괜찮아요. 그대란 사람의
활짝 웃는 모습 기억하니까
울지 않아 그대란 사람을
사모하는 마음 남아있으니
사랑해요 그대란 사람을
떨어지던 꽃잎 날아올라요.
라~ 라라~
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