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됐다 좆됐어

천진우
앨범 : 푸줏간
작사 : 천진우
작곡 : 천진우

좆됐다 좆됐어 풀리는 일 하나 없이 꼬였네
좆됐다 좆됐어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구나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라 그러데
암만 봐도 나는 그냥 노빈데
어른 말씀 들어두면 떡을 준다메
떡에 미쳐 환장하는 노친네
이리저리 목줄 채워 끌려다니다
디스크만 터진 채로 팽을 당하네
인생살이 좌우지간 고통이지만
쉼표 한 번 찍고 가면 안 되려나요
좆됐다 좆됐어 풀리는 일 하나 없이 꼬였네
좆됐다 좆됐어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구나
살다보면 한 번쯤은 운수 좋다메
내 인생은 사는 것도 아닌가
비가 오면 땅이 굳고 날이 갠다메
내 인생만 집중호우 중인가
하루종일 앉은 채로 모니털 보다
후두두둑 빠지는 내 머리털 본다
인생살이 좌우지간 고통이지만
쉼표 한 번 찍고 가면 안 되려나요
좆됐다 좆됐어 풀리는 일 하나 없이 꼬였네
좆됐다 좆됐어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구나
좆됐다 좆됐어 풀리는 일 하나 없이 꼬였네
좆됐다 좆됐어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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