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이
어느 날 갑자기 그리워질 때쯤엔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많이 변해 있겠구나
그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한 번만 가 볼 수 있다 하면
그저 활짝 웃는 니 얼굴
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
아무런 후회 없이 그 어떤 미련도 없이
살고 싶었어 떠나고 싶었어 너의 곁에서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그립고 아쉬워
이 밤 또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한 번만 가 볼 수 있다 하면
나를 불러주던 니 음성
다시 한번 듣고 싶구나
아무런 후회 없이 그 어떤 미련도 없이
살고 싶었어 떠나고 싶었어 너의 곁에서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그립고 아쉬워
이 밤 또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언젠가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이
어느 날 갑자기 그리워질 때에는
너도 나도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구나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