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얼굴이든
어떤 마음이든
네 모습 있는 그대로 괜찮아
전해주고 싶어
너를 지으신 하느님께서
얼마나 널 사랑하시는지
변치 않는 사랑 하느님의 사랑
내 맘을 녹이고 나를 변화시킨 건
주님의 자비로 발맞춰 걸어 나간 흔적들
그분의 사랑 안에 우린 하나인 거야
함께 가보자 주님의 길
우리가 가야 할 그 길
내 두려움보다 크신 주님 동행하시니
한 걸음 또 한 걸음
하느님의 시간을 걸어갈 때에
주님을 알고 싶던 우리의 소망이...
사랑이 아니면 용서할 수 없고
사랑이 아니면 겸손할 수 없네
사랑하는 법도 사랑받는 법도 모르던 날
가족이라 불러주며 시작된 이야기
함께 가보자 주님의 길
우리가 가야 할 그 길
내 두려움보다 크신 주님 동행하시니
한 걸음 또 한 걸음
하느님의 시간을 걸어갈 때에
주님을 알고 싶던 우리의 소망이...
함께 가보자 주님의 길
우리가 가야 할 그 길
내 두려움보다 크신 주님 동행하시니
한 걸음 또 한 걸음
하느님의 시간을 걸어갈 때에
주님을 알고 싶던 우리의 소망이...
이뤄져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