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청춘

팔수
앨범 : 어머니 가마니
작사 : 팔수
작곡 : 팔수
편곡 : 신준철

사랑을 했으면 했는거지 뭐
좋아를 했다면 했지 뭐 그래
이제 와서 간 사람을
내가 왜
왜 가슴에 떠올려
아련히 떠오르는 부질없는 추억을
나를 두고 어데 가서 잘 살 거라
자신 있어 떠난 사람
가난 속에 허덕이는 날 버리고 간 사람
사나이 자존심을 밟고 간 사람
내가 왜 내가 왜 왜 내가 못 잊어
청춘은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바람 따라 흘러갔다고
강물이 흘러갔고 구름이 흘러갔고
세월도 흘러갔다고
청춘도 흘러갔다고요
나를 두고 어데 가서 잘 살 거라
자신 있어 떠난 사람
가난 속에 허덕이는 날 버리고 간 사람
사나이 자존심을 밟고 간 사람
내가 왜 내가 왜 왜 내가 못 잊어
청춘은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바람 따라 흘러갔다고
강물이 흘러갔고 구름이 흘러갔고
세월도 흘러갔다고
청춘도 흘러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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