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씩 꺼져가는 별빛 차가운 바람
오늘도 불러보는 너의 이름
그 여름을 기억하니
왜 내게 다가온 거니
푸름에 미소 짓던 우리 그때
마법을 외쳐볼까 저 햇살은 널 비출까
아닌척해도 들켜버려 이맘
잡을 수가 없는 건지
Let’s get story, brand new story
잊혀진 바램이라 되내이며 흩어진데도
저 달을 보며 속삭인 기억
여전히 두근거려 여름날 뜨거웠던 우리
걸었던 그 거리는 손잡았던 그 자리는
여전히 내겐 아파 보여
이맘 나을 때도 지났는데
Let’s get story, brand new story
스쳐간 시간이라 이젠 다시 올 순 없지만
저 달을 보며 속삭인 기억
여전히 두근거려 여름날 뜨거웠던 우리
Let’s get story, brand new story
잊혀진 바램이라 되내이며 흩어진데도
저 달을 보며 속삭인 기억
여전히 두근거려 여름날 뜨거웠던 우리
생각나니 잊혀가니
멀어지니 나만 이렇게
미소 짓니 맘은 아파오는데
밤은 깊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