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nijuu) 앨범 : mother tongue
작사 : 니쥬 (nijuu)
작곡 : 니쥬 (nijuu)
편곡 : 니쥬 (nijuu), Spencer Martin
나는 나이를 먹어요
나는 어른이 되구요
여전히 아이같은 마음은
잃지 않아야겠죠
나는 참 순진했었죠
나는 뭐든 참았고
그땐 그런게 원래 다
그런 줄만 알았어
난 이제 말할 수 있어요
나는 최선을 다했어요
아무도 모르는 나의 삶을
나는 알고 있으니까요
여전히 뱉어지지 않는 말은
아직 다 낫질 않았나봐요
상처가 깊어지는 것 같아도
괜찮아질거야
나는 피어나겠죠
또 시들 때가 올테고
또 많이 아프겠지만
어느새 괜찮아지겠죠
나의 삶은 외로웠지만
나는 항상 꿈을 꾸었고
나는 이제 오늘을 살아요
나는 나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