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커튼사이로 스미는 엷은 햇살의 아침
그대의 숨결 스치고 날 간지럽혀
이 순간 그대 I love you
오늘은 너의 생일 너 몰래 계획한 여행 넌 놀래서 어벙벙해
웃음이 눈물로 변해 감동의 눈물바다 우리 둘밖에 없는 바다
난 너의 사랑을 듬뿍 받아 서로의 두 손 꼭잡아
상쾌한 바다 바람이 우릴 부드럽게 감싸
난 신에게 매우 감사 널 만날 수 있게 되서
암수 정다운 저 기러기 지금 우리를 보는듯해
사랑하는 모습이 비슷해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음~~ 시원한 바람 춤추는 파도가 날 깨우고
언제나 변함이 없는 그대의 미소
이 순간 그대 i love you
가끔 싸울 때도 있지 하지만 그건 관심표현
비가 온 다음에는 땅이 굳어지게 마련
난 약속 할 수 있어 항상 너만 바라볼께
저 붉은 노을처럼 우리 사랑도 따스하게 눈부신 햇살과 함께
내 귀를 간지럽히는 너의 사랑스런 귓속말
나는 잠에서 깨어나 같이 모닝커피 한잔
계속 이렇게만 하자 죽을 때까지 같이 살자 영원히 빛나는 태양처럼
음~~ 커튼사이로 스미는 엷은 햇살의 아침
그대의 숨결 스치고 날 간지럽혀
이 순간 그대 I love you
음~~ 시원한 바람 춤추는 파도가 날 깨우고
언제나 변함이 없는 그대의 미소
이 순간 그대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