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끝에 두눈을 감을때
떠오르는 오직 한사람 그대라고
말하고 싶어
눈부신 햇살에 다시 눈을 뜰때
내머리 속을 채우는 한사람
그대라고 내겐 그대라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만나서 그 손을 잡았습니다
그대가 그대가 아니면
사랑할 수 없어서 하루도 살아갈 수 없어서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내 두눈 속에 꼭 담을 한 사람
그대라고 내겐 그대라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만나서 그 손을 잡았습니다
그대가 그대가 아니면
사랑할 수 없어서 하루도 살아갈 수 없어서
아직도 이런 내 맘 모르나요
정말 사랑하는데
사랑합니다 가슴이 소리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을 약속 합니다
그대가 그대가 아니면
사랑할 수 없어서 하루도 살아갈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