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예수의 그 몸 찢고 흐르는
그 피를 의지해 나 주님께 갑니다
죄악에 종되어 사망 그늘에 있던 날
예수님 피 흘림 주 날 구원하셨네
아들의 귀한 생명 값 없이 내어주시고
갈라진 휘장 안에서 주님 날 기다리시네
새 생명 주신 주 내 주인 되신 주여
주님께 빚진 몸 주의 크신 은혜 앞에서
나에겐 주님께 아무것도 드릴 것 없네
상처와 피곤에 지친 눈물뿐입니다
탕자를 기다리신 아버지의 그 마음을
나 평생 그 은혜를 내 영혼 찬송하리라
탕자를 기다리신 아버지의 그 마음을
나 평생 그 은혜를 내 영혼 찬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