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피고 빨리 지는 매일
마저 다 못피운 돛대 같은데
가만 누군 참 행복하게 산대
잠깐은 무슨 이미 지났는데
봄 이란 계절은 갔고
(그래서 도망을 갔을까)
도움 이라며 거친 말도
(섞으며 걱정 해줬을까)
밖이나 걸을까 걸음하다 보였다 저건가
무럭무럭 자라라 물을 주고싶은 맘이야
원해도 안피우고 뭐라도 피워내도
또 안피고 겁나고 버럭하고
변함없는 와중에도 구름들은 웃고다녀
만약 이게 됬다면 축하라도 해줬을까
몇번을 물어봐도
알수도없는 모양이 되있네
대답도없네 이젠
많이도 피고 빨리 지는 매일
마저 다 못피운 돛대 같은데
가만 누군 참 행복하게 산대
잠깐은 무슨 이미 지났는데
변함없는 와중에도 구름들은 웃고다녀
만약 이게 됬다면 축하라도 해줬을까
몇번을 물어봐도
알수도없는 모양이 되있네
대답도없네 이젠
그래 ghost 그년 ghost
사계절이 바껴도 변함없이
그 년은 내옆에없어
잘있어 하늘이 푸른지도 모르고
담배 한댈 피웠어
공허해
(다들 알다시피 사랑은 다 그런거라네)
싸가지가 없네
(지가 뭔데 이렇게 바로 단정을짓는대?)
그래 ghost 그년 ghost
사계절이 바껴도 변함없이
그 년은 내옆에없어
잘있어 하늘이 푸른지도
모르고 담배 한댈 피웠어
공허해
(다들 알다시피 사랑은 다 그런거라네)
싸가지가 없네
(지가 뭔데 이렇게 바로 단정을짓는대?)
Uh wait 잠꼬댈해
술마신것도 아닌데 건조해
Uh wait 물마시래
텁텁한 그 물이 내입술을 덮네
촉촉해 아니 독해
똑같으면서도 달라 좋네
그래 okay 다시 no thanks
사랑은 다 그런거래 love always
사랑은 다 그런 거래 love always
사랑은 다 그런거래 love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