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어둔밤에
흔들리고 있는
바다 위 작은 배
노를 저어봐도
애를 써봐도
가지않고 제자리에
조용히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주님
그 배에 오르셨네
바람이 멈추고 잔잔하니
그때에 깨달았네
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
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
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
조용히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주님
그 배에 오르셨네
바람이 멈추고 잔잔하니
그때에 깨달았네
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
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
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
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
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
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
내가 아는 그 길도
멀지 않은 그 길도
다 내 힘이 아니요
작은 것까지도 다 주의 것이니
내 삶을 맡겨 드리리
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
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
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
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
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
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