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었던 그때에
철없던 나에게서
변함없이 웃어준
너의 미소가 좋던
나는 몰랐었나 봐
너무 익숙했나 봐
항상 거기 있어줄
너만 생각했나 봐
멀어진 너에게
아직도 난 멈춰있어
얼마나 시간이 더 흘러가야만 난
잊어 보내려나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작은 소원함에서
수많은 오해까지
소소한 다툼들도
하나둘씩 쌓아서
그런 벽을 만들어
우릴 갈라 두었어
별거 아니었는데
별거 아니었는데
멀어진 너에게
아직도 난 멈춰있어
얼마나 시간이 더 흘러가야만 난
잊어 보내려나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그때 넌 그때 난
그때 넌 우린 그때 난
그때 넌 그때 난 우린
그때 넌 그때 난
그때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