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비친 별빛이
참 고요한데 내 마음은
아파서 눈물만 고여와
어디론가 떠나갈래
우리 함께 걷는 이 밤길 위로
끝없는 추억이 흘러 흐르고 있어
나의 사랑을 담아서 너에게로
그대와 함께 걷는 내가 되어줄게
밤이 깊어가는데 너의 미소가
내 마음에 번져 나 어떡해
그대 없는 하루는 너무 힘들어
이제 어디론가 떠나갈래
우리 함께 걷는 이 밤길 위로
끝없는 추억이 흘러 흐르고 있어
나의 사랑을 담아서 너에게로
그대와 함께 걷는 내가 되어줄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우리 함께 걷는 이 밤길 위로
우리의 추억이 더 예뻐지면
영원토록 간직할게
우리 함께 걷는 이 밤길 위로
끝없는 추억이 흘러 흐르고 있어
나의 사랑을 담아서 너에게로
그대와 함께 걷는 내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