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림자

HoFeel
앨범 : DRY FLOWER
작사 : HoFeel, Holieve
작곡 : HoFeel, Holieve
편곡 : Holieve
어두운 미로 속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엉킨 머리카락 사이로
내 시야를 가려도 멈추지 않아
앞만 보고 걸어
어둠 속에서 영영
보지 못해 하늘을
촛불의 빛을 덜어
처음 가는 길을 걸어도
익숙한 고통을
채워 모든 길을
그러면 빛이 사라지겠죠
그댄 잊어 주기를
심지가 모두 타기 전에
어둠으로 채워
나를 비추는 그림잔
이상하게도 느껴져
웃지 않는 그 얼굴이
나와 상반되는 표정이
흘리지 않는 눈물이
왜 느껴지는 건가요
그댄 티를 내지 않고
날 보고 웃어줘요
허나 그대도 알겠죠
나는 겨울을 원하고
그댄 더 이상 계절을
바꾸지 못해
채워 모든 길을
그러면 빛이 사라지겠죠
그댄 잊어 주기를
심지가 모두 타기 전에
어두움으로 채워
채워 모든 길을
그러면 빛이 사라지겠죠
그댄 잊어 주기를
심지가 모두 타기 전에
어둠으로 채워
나를 비추는 그림잔
이상하게도 느껴져
웃지 않는 그 얼굴이
나와 상반되는 표정이
흘리지 않는 눈물이
왜 느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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