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이젠 알 수가 없네
두려움 가득한 내 마음 주는 아시나요
한숨은 점점 깊어지고 눈물 마를 일 없네
주님은 이런 날 보고 계시나요
흑암은 짙어져가 빛은 희미해지고
사랑은 사라져가 사람들 주를 떠나고
미움이 물들어가 주님을 따르는 길에
차가운 시선 속에 살아가도
나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는
나 오직 주님만 기다립니다
세상 끝,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흑암은 짙어져가 빛은 희미해지고
사랑은 사라져가 사람들 주를 떠나고
미움이 물들어가 주님을 따르는 길에
차가운 시선 속에 살아가도
나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는
나 오직 주님만 기다립니다
세상 끝,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내가 주께 속했고 내 안에 계신 주가
세상을 이기리라
나 오직 주님만 기다립니다
나 오직 주님만 기다립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는 예수님
세상 끝나는 날 나 환히 웃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