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주신 동그란 거울
나도 몰래 자꾸자꾸 쳐다보게되
웃는 얼굴 성난 얼굴 찌뿌린 내 얼굴
모두모두 비춰주는 조그만 거울
가끔씩 슬픔에 잠겨 눈물 고일 때
나의 맘에 다가와 나를 위로하는
거울아 거울아 너는 아니
나의 미소 나의 기쁨 외로움까지
언제나 말없이 비춰주는 자그맣고 동그란 거울
엄마가 사주신 동그란 거울
나도 몰래 자꾸자꾸 쳐다보게되
웃는 얼굴 성난 얼굴 찌뿌린 내 얼굴
모두모두 비춰주는 조그만 거울
가끔씩 슬픔에 잠겨 눈물 고일 때
나의 맘에 다가와 나를 위로하는
거울아 거울아 너는 아니
나의 미소 나의 기쁨 외로움까지
언제나 말없이 비춰주는 자그맣고 동그란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