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ckground is white
매일 거울 속 나와
손잡지 않아
so what do I?
believe me
매일 같이 달렸지만
계속 난 제자리일지도 몰라
언젠간이 아니라 곧 나 빛날게
I promise yeah
멍청해 보여도
I can't stop it
always
어버버버
어버버버
어버버버
늘 같은 곳만 보며
goin' up up up up
up up up up
피곤하지 않은 게 싫어
신발끈을 묶어
just straight go
빈손, 가벼운 주머니, 맨 몸
뭐하나 제대로 된 거 없지만 뛰었지
날 지탱하는 게
무엇일까 싶었지만
I don't know
첫 시작을 떠올리나
솔직하게 말하면 기억이 잘
하지만 참 많은 일이 있던 때로
돌아가 볼게 10대 시절의 어딘가
비슷한 또래들은 studying만
난 섞이지 못해
일부러 떨어져 나가
엇나간 x이라
손가락질 받나?
아니 뭔가 달랐지 난 알았어
틀에 갇힌 게 싫어 집 나갔어
그 겨울 두 달 추웠지만
뚜렷한 깨달음 그건 바로
난 하나도 할 줄을 몰랐지 사랑
받는 것만 알고
솔직함이 뭔지 몰라
어떻게 하면 더 멋져 보일까?
멍청이 취급받기 싫어
실없이 꾸며낸 모습
'이게 뭐야'
애초에 난 한심한 자신과
싸우기만 바빴지
받아들이는 건 무리야
날 보며 마주하질 않았지
but
지금은 달라 고갤 들어
see that
있는 그대로 바라볼게
기대에
못 미칠 모습 일지라도
멍청해 보여도
I can't stop it
always
어버버버
어버버버
어버버버
늘 같은 곳만 보며
goin' up up up up
up up up up
피곤하지 않은 게 싫어
신발끈을 묶어
just straight go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