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시선 짓눌린 깃털
무늬만 띈 뮤지션
independent는 됐고 기적
자꾸 바라지 해 앞의 해바라기
원한 건 수만 가지 그중 제일 원한 가치?
인정이었어
뭐 별거 없고
우탱의 첫 곡 따라 했지 bring da ruckus
여전히 stay focus like jay hova
전부 takeover 후 Sammy sosa
처럼 넘겨 홈런 매일 everyday
Day to day 채찍질 때리네
Babyface killah 혹 mad villain
처럼 dope 하게 꼭 될게 나 scene stealer
yo 혼이 실린 rappin 마치 페니실린처럼
여럿 살릴 그런 어루만질 것을 적어
나의 삶의 가치를 남의 눈에 두지 말어
마냥 채찍 말고 당근 채찍 번갈아가며
길고 긴 intermission
지겹고 지쳤을뻔하였으나
약한듯 질긴 이중인격 지켰지 vision
Hiphop 그건 내게 참 특별했네
그 가친 millionaire 혹 그 이상이기에
난 절대 쉽게 안 놓쳐 다시 감은 태엽
내 피부는 노랗지만 머린 nigerian hair
yo Rest In Peace 나의 영웅들
젊은 꿈 더 큰 뜻 품게 해준 내 어른들
더부룩했던 내 가슴의 체증 내려준
롤러코스터 말고 회전목마를 태워준
그들에 감사의 말을 다시 전함
느꼈지 변화 너무나도 선한 영향
그러니까 다시 한번 불씨 땡겨
내 stress 모두 재가 되어 하늘을 나네요
내 stress 모두 재가 되어 하늘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