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feat. 안솔혁)

DON RFID
앨범 : 집
작사 : DON RFID, 안솔혁
작곡 : Suitz (슈츠)
편곡 : Suitz (슈츠)

무너지는 마음
추잡스런 생각과 해선 안 될 말
억지로 웃는 것도 지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정리 안 된 집안
가득 싸여있는 검은 봉투처럼 나 역시
흘러가는 대로 (like 손을 떠난 arrow)
일차원적 태도 (그 길의 끝은 행복)
누굴 사랑으로 대하긴 너무 늦었어
(너도 날 그렇게 생각해줘)
Wake up morning 음 물론 시간은 4p.m
10평짜리 공간에서 내 모든 걸 해결해
검은 벽 노란 조명 피부를 맞댄 시간 2년
처음 본 걔는 말해 여긴 정신병원 같어
무튼 ‘사람답게’ 보단 내 방식을 택했네
백 팩 맨 어린애가 꾸던 꿈을 이뤄
내는 첫발자국 평가는 순항 중
조금 낡았지만 사이즈는 내 꿈만큼
그래 지금 난 이대로 좋아
흐르는 대로 떠나가도 괜찮아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차가움이
오히려 편안해 나를 감싸 안아
bitter sweet home
오갈 데 없는 날 받아 준건 좋은데
누구 하나 없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 같아
신경 안 써 이건 내가 걸어야 할 카르마
swerving just swervin 찾지 못한 목적지
We’ll be ok 뒤엔 체크포인트
마음 놓고 노를 저어
색이 옅어 져도 문을 열면 날 반겨
먼지 쌓인 책과 정리 안 된 이불
네가 숨을 죽인 옆방
다 미뤄 두고 널 깨워 끝이 없는 시작
야 이 순간만큼은 멈춰줘 나를 찾는 알람
everything is alive 영혼부터 채워지는
fresh 한 이 기분
회색빛의 날 감싸는
이젠 익숙해진 낯선 곳
그래 지금 난 이대로 좋아
흐르는 대로 떠나가도 괜찮아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차가움이
오히려 편안해 나를 감싸 안아
bitter sweet home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DON RFID 20xx  
DON RFID fancy  
DON RFID 90's gold  
DON RFID makingfilmℜ  
DON RFID feel so good so nice  
스콜(ScoLL) Moonlight story (feat. DON RFID, 이기리)  
Dr.22, DON RFID 여전히  
Dr.22, DON RFID Navigation  
이상은  
Frida Kahlo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