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떠나 내 생각대로
내 고집대로 살았네
그 마음 사랑 외면 하면서
원망과 세상 향하여
방황 끝에 서 있는 모습
그래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날 향한 주님의
따뜻한 음성 주시네
막막한 마음 낙심한 나를
주님이 찾아 오셨네
그 사랑 변함 없는 예수님
은혜로 날 안으시네
세상이 기뻐 노래 부르던
날 새롭게 세우시고
그 마음 사랑 찬송케 하네
예수의 이름 높이리
이 땅에서 얻은 지식들
모두 다 내어 버리고
미련하다고 외면 하였던
십자가 증인 되리라
온 세상 가장 귀한 이름은
예수의 이름 뿐이네
보잘 것 없는 나를 향하신
그 사랑 찬송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