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휘청거리고선
언제든 또 무너지려 해
그때 널 내 온 마음 다 해
꼭 쥐고선 살아냈었지
나의 동굴을 헤엄치는 널 보며
나도 너처럼 되고 싶다 말했지
그래서 난 널 사랑해 버린 거야
날 살리는 건 너의 다정함이야
무얼 향해 걸어가는지
모른 채 널 따라나섰지
무엇도 되지 못한 대도
분명히 널 사랑했을 걸
나의 동굴을 헤엄치는 널 보며
나도 너처럼 되고 싶다 말했지
그래서 난 널 사랑해 버린 거야
날 살리는 건 너의 다정함이야
나의 동굴을 헤엄치는 널 보며
나도 너처럼 되고 싶다 말했지
그래서 난 널 사랑해 버린 거야
날 살리는 건 너의 다정함이야
다정함이야
날 살리는 건 너의 다정함이야
나의 동굴을
사랑해 버린 거야
날 살리는 건 너의 다정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