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 손잡고 걷던 그날
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반짝이며 내게 와 (내게 와)
달콤했던 너와 나
시간이 멈춘 듯 너와 설렜어
그날부터 너랑 난 반짝 빛났지
설렜어
난 너란 그 빛을 따라가
너와 시간이 빛나
설레기 시작해 너도 그랬었니
그날 출렁였던 파도에
파랑 빛이 비치는 너와 강진에서
너와 걸었던 시간이 내겐 꿈같은 날들 야
꽃바람에 니 향기가 내게 왔어
Oh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포토존
바람결에 구름 같은 너와의 추억들
Oh 함께 갈래 같이 갈래 Oh 기억나니
달콤했던 너와 나
시간이 멈춘 듯 너와 설렜어
그날부터 너랑 난 반짝 빛났지
설렜어
난 너란 그 빛을 따라가
너와 시간이 빛나
설레기 시작해 너도 그랬었니
그날 출렁였던 파도에
파랑 빛이 비치는 너와 강진에서
그날로 다시 돌아가
너의 그 미소들
기억나니 그때 어렸던 날
그날 빛나고 있는데
나 그림 같은 날들이 너와의 시간이
나에게 반짝여 지금 다가왔어
난 너와의 추억에 그림 속에 살아가
너와 단둘이서
다시 강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