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못 하는 날 한잔더 하자며 졸라 대던 당신을 기억하나요
술잔에 일렁이는 당신 얼굴 내 맘은 일렁거렸죠.
서로를 마시며 마음을 적시며 그땐 정말로 내 것 같았었는데
이제는 정적만이 술잔에 혼자서 일렁거리네
당신에 눈동자엔 내가 없죠 동글동글 여울지던 내 모습
안녕하면 모두 지워 지나요 당신은 그런 세상 사나요
이렇게 떠나면 후회할 거예요
그거 알아요 더 많이 사랑한
그런 사람은 오히려 미련이 미련이 없단 말이야~
서로를 마시며 마음을 적시며 그땐 정말로 내 것 같았었는데
이제는 정적만이 술잔에 혼자서 일렁거리네
당신에 눈동자엔 내가 없죠 동글동글 여울지던 내 모습
안녕하면 모두 지워 지나요 당신은 그런 세상 사나요
이렇게 떠나면 후회할 거예요
그거 알아요 더 많이 사랑한
그런 사람은 오히려 미련이 미련이 없단 말이야~
그런 사람은 오히려 미련이 미련이 없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