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멀어져간 그대와의 추억만 남아서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이별
떠나가던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말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인 거죠
그리운 사랑이라 해서 그댄 돌아와 주지 않아요
이젠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는 듯 해요
떠나가던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말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인 거죠
이젠 그대 없인 살아갈 수 없을까 봐
매일 밤 눈물에 물든 나를 위해
이제는 멀어져간 그대와의 이별만 남아서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날들
떠나가는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말
아프지 마요, 나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