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이주아
앨범 : boYhood fantasY
작사 : 이주아
작곡 : HOT MAN CASHIER, 이주아
편곡 : HOT MAN CASHIER

Insanity I write everytime
royalty는 안받아도 되지 난
But I forget how to love me sometime
And I stack again again
고민안에 다른 고민 하나
열어보면 하나 더 고갤 내밀더라고
그것의 계수는 내년의 나이 I know
Yeah I stack again
27 No 아무도 모르지 when it is
웃기게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건 나의 24:26지만
나와 성빈이 형의 삶은
비슷하지 않았단 걸 믿어 난
병원에서 보낸 20대를 부른 노래가
귓속에 맴돌아
My lyrics are positive
너의 해석도 가능해
those are all mine
but 요즘은 I'm so like
I don't deserve to do it right
내 혀짧은 노래는 나의 가면
원래 하얗지만 내 안과 같이
잔뜩 새빨개진 my garment
I would say
Then I would say
Then I would say
It's just a tiny part of myself
만약 누나의 mp3를
듣지 않았다면 더 편했을까
왜 하필 나같은 애가
이런 달란트를 받게 되었을까
Silent home
Silent home
낮의 소음이 날 깨워 주지 않아
Cause I'm alone
I'm alone
너의 도움이 날 구원하진 않아
I sink I sink
머리 속에 쌓인 구름 속에 가라앉는 중
I think I think
절대 깨지 않는 꿈에서 가라앉는 눈
I'm high now
한잔은 내 시간을 빌려쓰기에
충분한 amount
But 여기에서도
나는 나를 못찾아서 깨어났네
나의 교리에 난 스스로 무너져가
그새 열차는 어느새 동호대교 앞에 와있네
한강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짧은 추억들을 생각하지만
주위 높은 건물들은
떠내려보낸 이들의 비석이고
그 사이의 나
잘 봐
난 내가 발명한 monster
복수는 건강에 좋다고
이유는 찾지마
내 삶이 채점해 주니까
Fire's devouring midnight sky
모두 저기 카메라를 들이들 때
나는 그냥 내 두 눈에 담아
그것이 타오르는 것을 지켜봐
가사를 고친 이 thousand times
맘에 담아둔 나의 검은 잉크가
번져가 난 점점 불타오르고
남은 잿빛으로 물드네
나의 생각들을 누가 보려 하겠어
그렇게 life's going on
I'm twisting all my body
to spread slight and tiny flare
그래야만 날 사랑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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