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yeah
감정이 정리가 잘 안될 때
나는 그럴 때면 멀리
도망쳐 그냥 멀리 yeah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 oh
oh
yeah
떠날래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
나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어떡해
어떡해
yeah
바보 같애
가끔
난 바보 같애
가끔
생각이 많아
가끔
잠이 오지 않아
가끔
가끔
oh
여행을 가서
두고 오자 uh
푸른색으로
맘을 칠해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yeah
감정이 정리가 잘 안될 때
나는 그럴 때면 멀리
도망쳐 그냥 멀리 yeah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 oh
oh
바다를 보면
맘이 시원해져
산에 오르면
맘이 편안해져
우리 이렇게
더 살아보자 더
oh
oh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yeah
감정이 정리가 잘 안될 때
나는 그럴 때면 멀리
도망쳐 그냥 멀리 yeah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