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앨범 : 뮤지컬 Cotton Candy
작사 : 김정환
작곡 : 김정환
편곡 : 이응규
지금 생각해보니 미미는 늘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줬던 것 같아요
아무리 빨리 해도 늦은게 후회라고 하던데 왜 이리 예전일이 생각날까요
아직 나를 생각 하고 있을까
하루종일 길을 걷다보면 이 길끝에서
너를 만날 수 있나
아직 날 잊지 못하고 있을까
하루종일 길을 걷다보면 이 길끝에서
너를 만날 수 있나
바보같은 내 사랑 때문에
나 눈물에 눈물을 흘려야 했어
하지만 생각나 자꾸만 생각이나
노을 빛낀 저녁 그 빛속에 비친 너의 모습 생각이난다
하지만 생각나 자꾸만 생각이나
노을 빛낀 저녁 그 빛속에 비친 너의 모습 생각이난다
바보같이
아직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