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et the fuckin paper with the mic
너넨 몰라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
첫 시작할때 내가 여기에서 했던 말
Back to 90 다시 그때를 나 돌아봐
이제는 못해 솔직히 나의 꿈을 뱉기
도 전부터 생각해 내 주머니를 챙길
방법에 대해서 허리띠 졸라서 ass up
한때 장래희망 rapper 그건 그냥 추억에서
머무를까 내 소망을 꾹 누른다음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나 또 술을찾지
유난히 비가 많이 왔었던 그 여름밤
새벽네시 해가 뜨는거를 보며 피던 한,
대의 담배는 텁텁해 목은 갈라지고
정신은 아득했,던 기억들은 이제
왠지 좀 아프게, 다가오지 아까보니
바라본 고개너머 술집은 닫았네
다시 돌아가고 싶냐 그 때로
물어보면 아니 그냥 두고 싶어 그대로
좋은기억들은 묻어 두게 또 다시 생각나면
아플거같거든 두배로
생각이 많았었던 그때지
난 갇혀있었어 이상과 현실사의 괴리
성인으로 살면서부터 가지는 의문은
내가 뭐해먹고 살지 사실 음악은 잘되지
않을거라는걸 애써 부정한 후에
번번히 놓치는 기회는 다음에 더
잘해보지 뭐 그러다 팔겠지 뭐
하나씩 내게 주어진 기횔 깎을땐
몰랐어 이제는 누굴 탓해
되돌리지도 못하는 사진을 볼땐
아쉬운거지 뭐 그냥 따지게 된 pay
기대,치만 올라가버린 내 음악 사라질때
고민하지 난 여기서 매일 밤
어쩌면 오늘 쓰는게 또 마지막일까
고민하지 난 여기서 매일 밤
물가를 찾아다녀 마치 하루살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