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바뀌어 등대가 보여
죽순이 접선 번호를 물어
여서 나가잔 말뿐인 네 말에
사람 안 믿어도 걸음 재촉하지
모텔 딸려가
쾌락주의 혹
필름 끊킨 다음
사라진 네 옷
역시 얘도 찰나를 원한 나 같은 부류랑
맞아 다음날 전활 걸어봐
예상과 맞지 umm 부재중
사랑은 없지 야 내비둬
모든건 no love 평생은 없어
성욕에 비례
예상과 맞지 umm 부재중
사랑은 없지 야 내비둬
모든건 no love 평생은 없어
성욕에 비례 알아서 뒀네
샴페인 비려
내상 지겨워
바텐더는 위로
암캐는 띠꺼워
구석에 짜져
담배나 태워서
샴페인 비려
내상 지겨워
바텐더는 위로
암캐는 띠꺼워
구석에 짜져
담배나 태워서